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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 <크리스마스캐럴>, 가장 악한 자는 누구인가 크리스마스 캐럴폭력이 만들어낸 괴물! 복수를 위한 잔혹한 싸움이 시작된다!  크리스마스 아침, 쌍둥이 동생 ‘월우’가 죽은 채로 발견된다.단순 사고로 사건이 종결되자, 형 ‘일우’는 복수를 결심하고‘월우’와의 마지막 통화에서 들렸던 목소리를 찾아 스스로 소년원에 들어간다. 그곳에서 동생을 돌봐주던 상담교사 ‘조순우’의 도움을 받으며비밀을 숨기고 있는 ‘손환’과 자신을 없애려는 ‘문자훈’,그리고 무자비한 힘으로 군림하는 교정교사 ‘한희상’까지폭력에 맞서 목숨을 건 싸움을 계획하는데…평점7.6 (2022.12.07 개봉)감독김성수출연진영, 김영민, 김동휘, 송건희, 허동원, 김정진, 김한상, 남지우멀쩡한 아이를 성폭행 한 놈 보다도 정신지체 아이를 성폭행 한 그놈이 제일 나쁜놈이다.그리고 제일 겁쟁이. 감옥.. 2024. 9. 16.
9월 책 [1] <시계태엽 오렌지>, 앤서니 버지스의 폭력적인 삶 시계태엽 오렌지시계태엽오랜지 0911 국내선 출근길에 처음~52 어떻게 이런 책이;;;;;; 너무 생각없이 골랐자 책장에 있는 곳 중에 민음사 전집이니 평타는 치겠지 고른건뎋ㅎㅎㅎ 보는데 토나올 정도 ㅠㅠ 역하다 인상쓰면서ㅠ봄….. 1914 하노이 명절첫날 히히 지하철에서 1부 다보고 비행기에서 2부 시작 내가 고른 이번달의 논제 책. 내가 이 책을 고른 이유는, 책장에 있는 책 중에ㅡ 안 읽은 책(읽은 책은 대부분 유명한 책, 이미 논제책으로 읽은 책이라서), 얇은 책이면 더 좋고, 그래서 고르게 된 책이 바로 이번에는 책을 꼭 읽어야 해서 생각 난 게, 지하철에서 시간을 보내기. 대학교 때엔 이렇게 매일 1시간이 걸리는 지하철에서 책을 읽느라 목적지를 지나치기까지 했다. 출근길에 책을 읽기 시작했다... 2024. 9. 16.
<하타요가 프라디피카> 필사 3장 3.37~3.66 (8/26~ 9/12) 정말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도 있다. 그때 필사라도 하자 싶어 두 단을 겨우 했다. 바로 엊그제. 그렇게라도 무언가를 해서 다행이야 2024. 9. 13.
<하타요가 프라디피카> 필사 3장 3.1~3.36 (8/9~ 8/25) 놓치는 날이 생긴다. 2개를 쓸까 4개를 쓸까 하다. 4개씩으로 넘어갔다 여의치 않은 날은 2개라도 (25-28이 비었음 패드에서 찍은 듯) 2024.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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