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64 책 추천 <컵오브테라피 Cup of Therapy> 241020 요가원 책장에서 발견한 책 중 하나, 이 책이 엄청 좋아 보였 다기 보다. 하루 한 장 읽으면 좋을만한 책이었다. 그림과 함께한 몇문장, 내가 내고 싶은 책이라 이런 류의 책은 항상 내 이목을 끈다. 사실 내용은 별 것 없다 ㅎ 나도 쓸 수 있을것 같은 그런 내용들. 그림도 마찬가지 ㅎㅎㅎ 나도 내고싶다. 내 책을 누가 사준다면 얼마나 좋으려나.그리고 아빠에게 추천해주고 싶었던 책 그냥 걷지 말고, 의미를 찾아보자 난 의미를 덜어내는 것이 필요하지만. 보통은 다들 더하는 것이 필요하니까.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 이후로, 책을 읽는 사람들이 늘은 것 같다. 너무나 긍정적인 소식들이다 2024. 11. 2. 10월 [3] 본시리즈 1편, <본 얼티메이텀> 본 얼티메이텀올 추석, 단 하나의 액션 블록버스터!이 모든 것을 끝내기 위해 제이슨 본, 그가 돌아왔다!고도의 훈련을 받은 최고의 암살요원 제이슨 본.사고로 잃었던 기억을 단편적으로 되살리던 제이슨 본은 자신을 암살자로 만든 이들을 찾던 중 ‘블랙브라이어’라는 존재를 알게 된다. ‘블랙브라이어’는 비밀요원을 양성해내던 '트레드스톤'이 국방부 산하의 극비조직으로 재편되면서 더욱 막강한 파워를 가지게 된 비밀기관. 그들에게 자신들의 비밀병기 1호이자 진실을 알고 있는 유일한 인물인 제이슨 본은 반드시 제거해야 하는 대상이다. 니키의 도움으로 블랙브라이어의 실체를 알게 된 제이슨 본은 런던, 마드리드, 모로코 그리고 뉴욕까지 전세계를 실시간 통제하며 자신을 제거하고 비밀을 은폐하려는 조직과 숨막히는 대결을 시.. 2024. 10. 31. 10월 [4]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슬래셔 영화의 고전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슬래셔(영어: slasher film)는 한 명의 킬러가 날이 있는 도구들로 다수의 사람들을 학살하는, 혐오스러운 연쇄살인으로 화면이 가득찬 공포 영화의 서브 장르다. 다른 영화와는 달리 슬래셔는 좋아하는 관객과 혐오하는 관객이 확연히 구분되어 있다. 이달의 선정영화 중에 가장 궁금했던 영화였는데. 분명 예전에 본 적 있겠지? 많이 본 듯한 포스터 주연은 제이퍼 러브휴잇 처음부터 끝까지 짜임이 잘 짜여져 있어서 좋았다첫장면은 민어여왕을 뽑는 장면이라 좀 봐주기 싫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잔인해서 놀랬고 '슬래셔 영화' 도구들로 다수의 사람들을 학살하는 연쇄살인의 공포영화 장르라고 '죽었는지 확실히 확인해' 라는 충고에 예상되기도 했지만 마지막 반전까지. 완벽.. 2024. 10. 31. 10월 [2] 영화 <30일>, 강하늘 전소민 주연 여자친구의 어머니가 물컵을 들었다찬물을 뿌리고 꺼지라고 할 줄 알았는데물 한 잔 마시고 숨고르란다헤어지라며 돈봉투를 내미는 줄 알았는데이돈으로 결혼준비를 하란다장모님이라고 불러서 화난줄 알았는데엄마라고 생각하란다 이 짤로만 봤던 영화를 드디어 봤다! 그 짤로만 봐도 웃겼는데, 재밌긴 하네 ㅎ그리고 정소민이 너무 예뻐서 보면서 계속 감탄하면서 봤다생각없이 그냥 뇌빼고 볼 수 있는 영화라 내게 힐링이 되었던 영화 처음 사랑에 빠졌던 그때를 돌이켜보는, 나름 감동도 조금은 있음 2024. 10. 31. 이전 1 ··· 3 4 5 6 7 8 9 ··· 4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