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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해외여행을 좋아할 수 밖에 없는 것처럼. 새로운 것, 익숙하지 않은 것이 궁금하고 끌리는 것처럼
해외여행이 좋을 수 밖에 없는 이유도 그런 듯.
컨저링, 인사이드 같은 영화를 봤을땐 너~~무 재밌었는데 왜 배성우가 하는 구마의식은 어색하기만 한건지...ㅋㅋㅋ아무래도 한국인이 외국어를 발음해서 그런듯 한데
오히려 악마 역할이 너무 섬뜩하게 징그럽게 연기를 잘 해서 끔찍했다
악마가 계속 변신한다는 것 자체도 신박했고 처음등장한 옆집 사람도 사실 악마였다는 사실이.
악마에 씌이는 게 아니라 악마가 같은 모습으로 변신해서 왔다
검은사제들이나 다른 구마를 보여주는 한국 영화들 보다는 너무 사실적이고(내복이나 집안살림 등등) 적나라해서 더 어색하고 무섭게 본듯 마치 다큐멘터리보는것처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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