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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자유
[2] 킬링로맨스
별점 ☆
배터리 충전을 해야 되서 패드로는 영화를 못 보고,
TV를 막 틀었는데 어제 하던 사채소년뿐이다.
그래서 혹시나 싶어서 오후에 다시 틀어 봤는데 하고 있는 영화 <킬링 로맨스>
이제 막 시작한 영화라 그냥 봐 볼까 하고 검색해 봤는데 후기가 나쁘지는 않다
좋은 별점만 있어서 그런지, 위쪽에 있는 후기는 정말 뇌가 빠진 영화인데 뇌 놓고 보기에는 나쁘지 않다고 재밌게 봤다는 후기가 많아서 어차피 할 것도 없고 그냥 보자 했는데.
나는 진짜 진~~~짜 재미없다 비급 감성이라고 하자마자 나는 재미 없을 줄 알았는데 정말 볼 거 없어서 봤다...
처음부터 끝까지 1도 재밌는게 없었다... 진짜 할일이 없어서 봤지 보통같음 절대 볼 일이 없었을 그런 영화였다.
이선균 옛날에는 좋아했는데 역할도 그렇고 생각해 보니 안 좋은 일이 있었어서인지 이젠 인상도 정말 안 좋아 보인다
사람 이미지란 게 참 중요한 것 같다. 이하늬는 여기에서 한결같이 예쁘고 꾸며 입고 나와서 너무 예쁘다.
범죄 도시에서 만난 인연이 이렇게 됐나. 남주인공으로 공명이 함께 나오는 게 참 재밌네.
사람 인연이라는 게 어디서 이어질 지 모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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