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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책, 그리고./책- 소소한 독서

6월 책/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김초엽 첫번째 단편만 읽고 패스

by 그야나 2024.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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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2. 30 책 다 읽고 토론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바이오센서를 만드는 과학도에서 이제는 소설을 쓰는 작가 김초엽. 어디에도 없는 그러나 어딘가에 있을 것 같은 상상의 세계를 특유의 분위기로 손에 잡힐 듯 그려내며, 정상과 비정상, 성공과 실패, 주류와 비주류의 경계를 끊임없이 질문해온 그의 첫 소설집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관내분실》로 2017년 제2회 한국과학문학상 중단편부문 대상을,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으로 가작을 동시에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저자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신인소설가로서는 드물게 등단 일 년여 만에 《현대문학》, 《문학3》, 《에피》 등 여러 지면을 통해 발표한 작품으로 펴낸 첫 소설집으로, 근사한 세계를 그려내는 상상력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우리를 돌아보게 하는 질문을 던지는 일곱 편의 작품이 수록되었다.
저자
김초엽
출판
허블
출판일
2019.06.24




분~~명 읽었던 책인 것 같아서 예전 기록을 검색해보니 책 읽고 카톡 책 모임으로 대화도 나눴었다. ㅎㅎ 단편이라 읽고있덤 첫번째 단편만 읽고 마무리 하자!
포항공대 출신 작가의 책

20240608
6/2 사이판 인바 처음~ 3퍼
6/8 불린 밤 오사카 ~ 15퍼(330쪽 중 50페이지까지)

소설 책은 확실히 쉽게 읽힌다 별덧 아닌 것 같은데 내가 쓰려면 쉽지 않음. 그때 한참 핫했던 책이었는데. 그뒤로책을 꽤 많이 냈다
<지구끝의온실>이 21년도 출판한 김초엽의 장편 소설

단편보다는 장편 소설이 읽고 싶어서 빨리 접었는데, 지구끝의온실도 다시 도전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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