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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책, 그리고./영화

6월 영화 [1] <플레인>, 제라드 버틀러 주연 액션영화 (OCN 채널에서 방영중)

by 그야나 2024.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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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 자유
#플레인



스포주의 가볍게 킬링타임으로 볼 영화
2023년에 개봉했다는 게 안 믿기게 좀 올드하긴 하다

플레인
모두를 공포에 몰아넣은 하루… 비행기 불시착은 시작에 불과했다! 평소와 다를 것 없던 어느 날, 기장 ‘토렌스’는 비행기 운행 중 거대한 폭풍우를 만나 정체모를 섬에 불시착한다. 살아남았다는 기쁨도 잠시, 비행기를 탈취하려는 무장단체의 인질극이 시작되고,토렌스는 탑승객 중 가장 피해야 할 의문의 살인범 ‘가스파레’와 손을 잡고승객들과 함께 탈출을 시도하는데…무장단체의 표적은 단 하나, 토렌스와 탑승객들!목숨을 건 위험한 탈출 작전이 시작된다!
평점
6.3 (2023.03.15 개봉)
감독
장 프랑소아 리셰
출연
제라드 버틀러, 마이크 콜터

240501 티비로
다음소희 플레인

예전에 봤던 것 같은데 비행기 얘기가 나오길래 나도모르게 ㅎㅎ
생각보다 꽤 사실적인 영화다. 피가 튀기고 산탄총에 맞고 몸이 날라가는 장면이 적나라하게 나옴 ㅋㅋ
기장인 제라드 버틀러가 승객들을 구출해 오는 장면은 생각보다 별 게 없었다. 악당들을 잘 피해서 찾아가 잘 데리고 옴
기장보다도 함께 탑승했던 구속되어 이송중이던 범죄자가 하드캐리한다
구출인원이 챙겨온 돈다발이 든 가방을 챙겨가긴 했지만, 구출인원이 다시 그 돈을 챙겨오겠다고 둘이 싸우느라 누구든 죽겠구나.. 했는데 웬걸! 구출인원들은 돈가방이 사라진 걸 알아차렸어도 재빨리 비행기에 탔고. 돈을 챙겨간 범죄자는 확실히 마무리까지 해주면서 승객+기장을 구출해낸다!
제일 앞부분을 놓쳐서 원래 뭐땜에 잡혔는지 궁금하게 서슴지 않고 적들을 단숨에 죽여버린다(아마 평생 감옥에서 썩을만한 그런 죄겠지?)
그리고 영화답게 고장난 항공기로 날으는 걸 성공하고 착륙까지 퍼펙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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