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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 , 도서관에 가면 보고 싶은 책이 얼마나 많은지
나무한테 미안한 똥글들도 있지만 좋은 책도 넘쳐난다. 이번에 내 눈에 띈 책은 황현산 평론집 <잘 표현된 불행>
비록 또 연체가 되어 반납을 해야하지만. 내일 또 당장 빌리러 가야지.
<15 Jours>, 신유진 작가의 열더섯 번의 낮
에세이인데, 단순 에세이는 너무 못 읽겠어서 첫장 읽고 말았다. 굉장히 있어보이는 책이라 신나서 들고왔는데. 내용은 조금 기대에 못 미쳤다. 물론 뒤쪽 에피소드는 더 좋을지도. 해외에서 있었던 일들을 담은 듯 했다
역시 사람은, 다양한 경험을 해야 해.
그리고 <10대를 위한 반야심경>
경전, 불교 법전 이런 것들에 관심이 많다 보니 눈에 띈 책. 명상 책을 둘러보다 자연스레 불교코너까지 보게 됐다.
이것도 다시 빌려서 읽고 싶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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