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넷플릭스 영화 <버드박스; 바르셀로나>, 1편에 비하면 재미가 떨어지는 버드박스2

 

버드 박스: 바르셀로나

미스터리한 힘으로 전 세계 인구가 급감한 후, 전에 없던 사악한 위협이 점점 더 가까이 다가온다. 흥행작 《버드 박스》의 이야기를 확장해 바르셀로나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영화.

평점

3.9 (2023.07.14 개봉)

감독

데이빗 파스토르, 알렉스 파스토르

출연

조지나 캠벨, 마리오 카사스, 디에고 칼바, 알레한드라 오와르드, 나일라 슈베르트, 미첼 제너

9-2

자유

<버드박스: 바르셀로나>

평점 3.0

 

 

 

 

소개

미스터리한 힘으로 전 세계 인구가 급감한 후, 전에 없던 사악한 위협이 점점 더 가까이 다가온다. 흥행작 《버드 박스》의 이야기를 확장해 바르셀로나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영화.

---

스포주의

 

 

 

 

버드 박스2를 보기 위해 1편 먼저 보고 나 혼자 관람
재미가 없는데 일단 보기 시작한 건 봐야하니..

설거지 하면서 본 설거지 영화 ㅋㅋ

조금 요상하다 했더니 알고 보니 주인공은 완전히 씌인 남자였다

그러다 결국 순수한 아이를 만나고

(아니 그냥 아이들은 모두 순수 하다는 전제하에에서 나온 이야기)

첫편에 비하면 재미가 너무 떨어진다
주인공이 여자vs 남자 인 차이도 클까 싶기도 하고

첫편에서의 긴박하기도 하고, 무슨상황인지 모르는 헤쳐나가는 과정도 재미있었는데

이젠 무슨 상황인진 뻔하고, 남주인공이 혼자서 잘 살아가다보니 덜했을것 같기도 하다

남주 옆에 있던 아이가 있다없다 하다보니 무슨상황인가 싶었지만..

결국 살아있는 아이의 편을 드는 남주

 

어쨋든 왜 평이 안 좋은지는 알 수 밖에 없는 버드박스2 : 바르셀로나

좀 처지고 재미가 없다

사람이 죽는 장면들도 좀 징그럽게 죽는다 ㅠㅠ

함께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역할도 눈부신 캐릭이 없어서 그런듯

 

그나마 에전엔 스페인영화를 언어때문에 진짜 힘들었는데

이번엔 거슬리지 않게 들려서 끝까지 무사히 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