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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이다. 월요일 - 진짜명절 연휴 첫날,
제이는 애기들 데리고 엄빠랑 시골
또 막상 잠이 안 와서, 10시 반에 겨우 잠들고 2시에 일어났다
자고 일어나서 괴물,
그리고 나서는 설거지 하면서 수어사이드 스쿼드
갑자기 바둑영화가 보고 싶어져서- 신의 한수를 찾았는데
제이하고 같이 보고싶어져서 내려놓았다
대신에 튼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생각없이 시간 보내기 딱이다
대신 드라마는 안 볼거다. 지난번에 한번.. 시작했다가 잠한숨 못자고 드라마만 봤다 ㅋㅋ 멍청이 이러진 말자
악당 각자의 스토리가 재미있었고 다함께 모여서 대악당을 물리치는 것 자체는 그리큰 재미가 있지 않았다
난 각자의 인생 스토리를 좋아하는 것 같다..
생각없이 보기에 좋은 영화
할로윈마다 할리퀸 분장을 해서, 궁금한 영화중 하나였는데
악당 각자의 스토리가 재미있었고
다함께 모여서 대악당을 물리치자! 는 것 자체는 그리큰 재미가 있지 않았다
난 각자의 인생 스토리를 좋아하는 것 같다..
차라리 할리퀸이 주인공으로 서사가 처음부터 연결됐으면 더 재밌게 느껴졌을것 같다
예쁘긴 정말 예쁘고, 제일 제정신 아닌 캐릭터
더수어사이드스쿼드는 21년도 작품
내가 본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16년도 작품인데 이게 평점이 구리네 ㅋㅋ 캐릭터로 살아남은 영화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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