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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에서 내리기 전에 봐야해!!! 라는 생각으로 느지막히 보러간 파묘
평일 오전에 봤더니 예매한사람은 5명으로 끝!ㅋㅋㅋ 좀 늦게 갔더니 입장하는데 불 다 꺼지고 화면도 어두운 와중에 두둥! 하는데 너무 놀래서 소리쳐버렸다 ㅋㅋㅋ
저번에 듄도 재미없다던 일행이 이건 재밌다며 ㅋㅋ 후반으로 갈수록 재미는 좀 떨어지기는 했지만 난 충분히 만족함! 일본의 만행을 밝히고 물리친다는 점에서 재미없을 틈이 없었다
우리나라 정기를 끊어놓으려고 했다던 일본의 이야기는 구전? 으로 전해듣긴 했지만 정말 어떠려나.
지난번에 누가 파묘에 스니커즈가 어떤 의미가 있대서 영화보고서도 열심히 찾아봤는데 그건 별 의미 없었음
참외, 은어에 대한 해석만 잔뜩 나왔다.
김고은이 은어만 가져온 데에는 장군에게 자기 편이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그런거라고
김고은도 너무 예쁘고, 아들도 예쁘고 최민식과 유해진의 역할도 다 좋아거 우리편이 짱!
친일파의 자식들이 다 죄값을 받도 있는 것 같아 좋았다. 감독님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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