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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수련을 제대로 해보고 싶어서 노력중이다
지난 주말 240323, 240324는 엄마아빠에게 수업을 해주었다 각각 40분 수업!
효쌤 수업을 따라하다보니 집중이 너무 잘 된다. 다른 개인 수련보다도 목소리를 따라가기 내 몸네 더 집중하기가 좋다
어제는 불쌤 수업 따라하다 오른쪽 햄스트린이 다시 아프다 ㅎㅎㅎㅎㅎ 미치겠네.. ttc 중 수련은 정말정말 불친절했구나- 심화 수업, ttc 수업은 돌아보려니 정말 다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드로백을 너무너무 하고 싶어서 훈련중
예전에 같이 수업 들었던 분이 이제는 드롭백을 성공해 내는 걸 보고 젤 속상 했다 ㅎㅎㅎ 난 뒤쳐지기만 하는데 힝..
근데 난 내가 팔을 뒤로 넘기는게 무서운 게 아니라
어깨 자체가 안 열려있는 것 같다는 걸 깨달음..🥹
벽 대고 드롭백을 연습 하는 것 자체가 안 되어서, 허리를 쓰는게 아니라 최대한 정면을 바라보면서 어깨만 등 뒤로 남겨 벽에 대는 걸 연습하고 있다
주말에 엄마집에서 조금씩 했다고 며칠만에 바로 좋아진 게 느껴진다 내 몸이 진짜 좋긴 하구나. 언제든 좋아질 수 있어
80을 먹어도 계속 요가 하고 싶다
아빠를 수업해주다 보니 정말 말도 안 되게 자세가 안 되는 걸 보고, 근육을 제대로 확인해보고 싶어졌다.
원래 계획했던 매일 한 자세 를 다시 실행해봐야지. 일주일에 한자세 근육 사용 익히기만 해도 성공이다
1년 52주이니까 52자세 완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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