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64 12월 [5] 폴라 익스프레스 25년을 기다리며 본적이 없는데 아마 애니매이션이러 그랬으려나? 나름 모험이 가득한 영화기차 위 유령 캐릭터가 가장 맘에 들었다난 언제까지 산타를 믿었는지도 기억이 안 나는데 옛 기억들이 다 사라졌다난 세명의 아이들 중에서- 의심많은 주인공이 딱 나다다시 믿음을 되찾아볼까? 산타가 있다고꼭물질적인건 아니어도 내게 선물을 주고 있다고. 2024. 12. 31. 12월 [4] <로맨틱 홀리데이> 쥬드로가 머리빠지기 전이라 쫌 멋있다! 카메론 디아즈 눈이 너무 예쁘다 예전에는 어떻게 봤더라 근데 그때도 잭블랙이 연예인을 만나는 등 멋진 남자로 나오는건 이해 안 갔을것 같은데 ㅋㅋㅋ애 둘 딸린 남자와 만나는건 좀 많이 아깝지만 날 변화시킨 사람이라면 그럴지도. 근데 새로운 장소에서 잠깐의 설렘 아니려나. 근데 참 원나잇 바람 등등 외국인들의 감성은 지금봐도 이해가 안 간다 2024. 12. 31. 12월 [3]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 ‘펀버전’> 작은아씨들에 연달아 본 영화 예전에 봤는데 펀버전은 무슨 차이려나 모르겠다어쨋든 중간중간 개그들이 있는데 이게 좀 많아지면서 길어진것 같기도 하고.마블 영화들을 보면서 스파이더맨이 매번 달라지는게 이해가 안 갔는데. 각자 다른 차원의 스파이더 맨이고 그들이 함께 만나 협업하는게 아이디어가 참 ㅎㅎ창의성이 다한 이번 스파이더맨 나가야하는데 너무 재밌어서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보다 나갔다 2024. 12. 31. 12월 [2] <작은 아씨들>, 1994년 작품 241211 부산에서 티비로어제 밤에도 한 편 보고싶었는데 보고싶은 영화가 특별이 없었다오랜만에 티비 영화채널을 틀었는데, 요즘 영화채널을 틀어도 재밌는 영화가 없다. 와중에 고른 영화는 작은아씨들 엠마왓슨 주연 영화가 아니라, 1994년 영화! 예전에 한 번 봤던 것 같은데 역시나 다시보니 기억에서 떠오른다. 옛날 영화는 즐겨보는 편이 아니지만, 주도적인 여자들이 나오는 영화는 보통 재밌다.둘째가 완전 말도 안 되는 아저씨랑 이어져서 놀라긴 했지만 ㅋㅋ 자매들의 우정이 부러웠다. 그리고 글 잘쓰고 쾌할한 조의 삶도 2024. 12. 31. 이전 1 2 3 4 ··· 4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