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책, 그리고./영화

12월 [1] <신의 한 수>, 정우성 주연

by 그야나 2024. 12. 31.
반응형

1120 맥주한잔하면서 귀수편



1편은 11월 초에 봤으려나

예전에 보고 다시 봤는데, 정우성 아는 형이 죽는 장면이 너무 끔찍해서 초반부터 멈췄다가 다시 돌아와서 보기 ㅎ

애기들 바둑시켜야지 마음먹게 해준 영화 ㅎ

정우성 몸 좋다~ 바로 최근에는 이미지가 와장창 되어버렸지만 ㅎ 지금 봐도 너무 재밌게 봤다. 바둑이라는 세계를 구경시켜줘서 좋았음

안성기 죽는 장면도 너무 끔직하고 못보겠는 포인트들이 있다…. 남자들 한테는 잘 안느껴지는데 이시영을 보면 옛날 영화라는게 훅 느껴진다 아무래도 여자의 화장법 패션 등등이 그 시대를 나타내는듯


2편도 보려고 시도했는데 1편보다는 재미가 좀 덜하기도 하고 별로 안 땡겨서 아직도 다 못 봤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