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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맥주한잔하면서 귀수편
1편은 11월 초에 봤으려나
예전에 보고 다시 봤는데, 정우성 아는 형이 죽는 장면이 너무 끔찍해서 초반부터 멈췄다가 다시 돌아와서 보기 ㅎ
애기들 바둑시켜야지 마음먹게 해준 영화 ㅎ
정우성 몸 좋다~ 바로 최근에는 이미지가 와장창 되어버렸지만 ㅎ 지금 봐도 너무 재밌게 봤다. 바둑이라는 세계를 구경시켜줘서 좋았음
안성기 죽는 장면도 너무 끔직하고 못보겠는 포인트들이 있다…. 남자들 한테는 잘 안느껴지는데 이시영을 보면 옛날 영화라는게 훅 느껴진다 아무래도 여자의 화장법 패션 등등이 그 시대를 나타내는듯
2편도 보려고 시도했는데 1편보다는 재미가 좀 덜하기도 하고 별로 안 땡겨서 아직도 다 못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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