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영화, 책, 그리고./영화59 1월 영화 [3] <노바디>, 심심하게 살던 특수대원을 돌게 만든 영화 넷플에서 노바디가 빠지고 그뒤로 못 봤는데. 티비를 틀자마자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장면문신 샵에서 노숙자 아저씨(인줄 알았눈데 직원인가 ㅋㅋ)가 ’국가에 헌신에 감사합니다‘하고 도망가버리는 장면! 그 문신이 뭐길래? 그걸 알아본 그아저씨도 재밌다나 일 그만둬요 하고 노바디 아저씨 정보를 던지고 떠나는 비서 아가씨 씬도 재밌고나는 깨부시는 것보다 에둘러 주인공의 대단함을 보여주는 그런장면들이 더 재밌다. 대놓고 나 대단해!!! 내가 다 이겨!!! 라는 것 보다 담겨있는 속뜻을 유추해낼수 있는 그런 장면이 더 좋은듯! 할아버지도 너무 좋구 ㅋㅋ 아저씨들이 마지막에 어디 가는지, 할아버지의 솜씨를 더 보고싶은 영화 아 근데 맨 처음 봤을 때 보다는 재미가 덜했다 ㅎㅎ 내가 좋아하는 장면들만 딱딱 골라보고싶다~~ 2025. 1. 31. 1월 영화 [2] <천사와 악마>, 다빈치 코드와 같은 감독 톰행크스 주연 에 이어서 하는 영화는 톰행크스 시리즈라고 나왔는데 순간 이 아저씨가 또 다른 아저씬 줄 알았다 ㅋㅋ혹시 몰라 보니 감독도 같은 감독의 소갸에는영화 리뷰 중 “다빈치코드보다 훨씬 재미있다”라는 소개를 들고 왔는데 첫 장면부터 반물질 폭탄과, 잘 와닿지 않아서 불친절한 영화로 느껴졌다로버트 랭던 박사가 나온 건 너무나 반가웠지만 그들만의 행진으로 느껴졌네근데 막상 별거 아니고 간단히 초강력 폭탄이고 초소형이라 악용되면 대테러가 일어나는 것!그리고 그 테러를 누가 벌이냐를 찾아다니는데- 할아버지들 추기경들이 죽음을 당한다 불쌍해 ㅠㅠ여기에도 물론 반전이 있어서 착한 놈인 줄 알았던 녀석이 연기까지 해서 살인을 해서 최고 자리에 오르려고 했다도 밝혀진다 반전이 이 감독의 특징인듯!일루미나티 하는 단체가 나오는.. 2025. 1. 27. 1월 영화 [1] <다빈치코드>, 톰 행크스의 영화 미술작품 성당 등등 너무 멋지다 보는맛있는 영화 240115 부산에거 스크린으로다빈치 코드어제부터 영화채널 상영 목록에선 보고 이거 봐야지! 하고 찝어두었던 영화 분명히 예전에 봤을텐데 가물가물하다2006년 개봉 영화- 20년이 지났으니 봤어도 까먹을 만도 하다. 계속된 반전과 반전이 이어져서 너무 재밌게 봤고, 퍼즐 수수께기 풀어나가는 장면들이 재미있었다. 숫자, 문자, 글자, 명작들로 이루어진 수수께끼!미술작품과 건물들 실컷 봐서 더 좋았다 범인도 결국 진실을 밝히고 싶은 사람중 하나였다는 사실이 악당이라기엔 애매한 것 같기도 하고. 물론 사람들을 죽였다는 사실은 악역이 확실하지만. 악역이 없어서 영화를 보면서 피로도가 덜해서 좋았다난 교회가 익숙해서 하느님을 믿는건 그럴싸하다고 생각했는데, 마리아를 믿는 쪽은 뭔지 모르겠다 나는 종교가 없는 사람.. 2025. 1. 15. 12월 [5] 폴라 익스프레스 25년을 기다리며 본적이 없는데 아마 애니매이션이러 그랬으려나? 나름 모험이 가득한 영화기차 위 유령 캐릭터가 가장 맘에 들었다난 언제까지 산타를 믿었는지도 기억이 안 나는데 옛 기억들이 다 사라졌다난 세명의 아이들 중에서- 의심많은 주인공이 딱 나다다시 믿음을 되찾아볼까? 산타가 있다고꼭물질적인건 아니어도 내게 선물을 주고 있다고. 2024. 12. 31. 이전 1 2 3 4 5 ··· 1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