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427~ 240502완독
내가 예전에 읽었던 지금도 갖고있는 책은
문예 출판사의 2008년 출판작
열림책들에서 판권을 사갔으니 이제 문예출판사 책은 안 나오려나?
4월 모임 책이었는데, 읽지도 못 하고
앵무새 죽이기
27 방콕 앗바 처음~16퍼
29 인바 ~22
집와서 자기전에 ~34 저녁에~54
5/1 국내선 ~92퍼
너무 재밌어서 비행 내내 책 생각이 눈앞에 가물가물
P.441
이런 실습 을 통해 온갖 폐습을 극복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학급 친구들 앞에 서게 되면 올바른 자세를 지니게 되고 균형 감각을 기를 수 있으며, 간략한 발표를 위해서 어휘를 고르 는 데 신경을 쓰게 되고, 시사 문제를 익히다 보면 기억력이 좋아지고, 혼자 발표함으 로써 전보다 더 집단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다는 겁니다.
5/2 92퍼-94퍼
마지막 장에 글이 길게 있는줄 알았는데 아니었네.
파수꾼을 꼭 연달아 읽어야겠다
예전에는 파수꾼 읽고서 무슨 내용인지 하나도 모르겠던데, 이번에 연달아 읽으면 좀 알것 같으려나
요즘 이북으로 읽는게 습관이 되서 또 종이책이 잘 안 잡힌다 ㅜㅜ 들고다니는게 일이라서…
번역이 새로 됐는지 예전에 읽었을때랑 좀 다른 느낌이다
헤이부 라는 내가 가장 기억하고 있는 대사는 안녕하세요 부 래들리 아저씨라고 새로 번역되었다.
역자가 10년마다 한번은 새로 번역되야 하는 것 같다며 싹 다 새로 번역 했다고 이야기한다
책을 열심히 읽고있던 중 그 사람은 밥을 잘 먹고 있을까요,에 대한 대상이 누군지 모임 단톡에서 이야기가 나왔다.
마침 생각없이 후루룩 읽은 부분이었는데 나와서 새삼 다시 찾아읽게 되었다. 난 이게 누구야? 하고 말았는데.
왜 고모가 고마워하는지 이해가 안 가긴 해서 다시 읽은 부분이었는데 마침 모임에서 이야기를 나눴었나보다
요즘 맨날 재미없는 책만 읽다가, 재밌는 소설책 읽었더니 거의 단숨에 읽었다. 일하면서 시간날때 읽긴 했지만 읽는 중에는 거의 앵무새죽이기에 사로잡혀 계속 책 내용이눈 앞에서 가물가물~
어린아이들의 시선을 빌려 어른의 불합리함을 나타내고 있다. 흑인의 이야기, 그리고 방구석에 처박혀있는 히키코모리까지. 여성이 가장 큰 약자인 건 나타나지도 않았다
꼭 조만간에 파수꾼까지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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