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
- 버니 클락
- 출판
- 판미동
- 출판일
- 2023.01.06
6월에 반납- 다 못 읽고 기한 되어 반납
인요가가 나랑 정~말 안 맞는 이유가 뭐지 곰곰히 생각하게 만들었다.
난 이미 너무 이완되어 있어서 나에게 안 맞는 듯 했는데. 성향 자체가 좀 안 맞는 것 같기도 하다
인요가가이드
6/6 처음~ 60
P21
그럼에도 아마도 요가를 계속 수련해 오던 사람들은 그동안 자신이 한쪽 면만을 수련해 왔고 효과 또한 일부만을 경험하 고 있었음을 알게 될 것이다. 그 나머지 반쪽이 바로 인요가다. 현대 요가는 대 부분 다이나믹하고 활동적인데, 이는 '양의 조직인 근육의 단련에 초점이 맞 춰져 있기 때문이다. 이와 달리 인요가는 근육이 아닌 우리 몸 깊숙이 있어 그 동안 등한시했던 '인의 조직, 즉 인대, 관절, 파시아, 뼈 등을 자극하기 위한 요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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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들은 인요가가 부드럽고 수동적이라 지루하다고 말할 수 있지만
자세를 유지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인요가도 꽤 쉽지 않다는 것을 금세 깨닫 게 된다. 인요가는 간단하지만, 간단한 것이 곧 쉽다는 의미는 아니다. 인요가 자세는 짧게는 1분에서 길게는 20분까지도 유지할 수 있다.
늘림이 아니라 자극을 주는 것
고관절 척추 유연성 높이려면 양요가보다 인요가
P39
도가의 요기들에게 첫 번째로 중요한 것은 에너지의 변화였다. 우리는 태어 날 때 크게 세 가지 종류의 에너지를 가지고 태어난다. 그것은 성적 욕구에 관 련하는 생성의 에너지 '정(A), 생활 에너지 '기(40, 영적 에너지 '신(:)이다. 어 머니의 자궁에서부터 이러한 세 가지 에너지가 우리를 자라게 한다. 하지만, 이 미 그때부터 우리의 몸과 마음은 분리되기 시작하고, 살면서 이런 에너지를 자 각하지 못한 채 전부 소비해 버린다. 생성의 에너지는 성적 욕망으로 인해 줄어 가고, 생활 에너지는 감정으로 낭비하고, 멈추지 않은 생각으로 영적 에너지와 단절된다
40
호흡이 중요
이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호흡으로 빠른 호흡은 양의 기운을 증단전과 상단전으로 올리고 느린 호흡은 인의 기운 을 살려 내부적 에너지를 보호한다.
신장에 거장되어 있는 생성의 에너지를 정계하여 복부의 생 활 에너지에 힘을 더하고, 성적 욕망을 다스려 영적 에너지를 끌어올린다. 또한 분노, 공포, 좌절과 우울 같은 부정적 생각으로 빠져나가는 에너지 낭비가 없 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마지막 단계는 생활 에너지를 영적 에너지로 변환 하는 것이다. 이 과정에는 명상이 필요한데, 마음을 깨끗이 비우고, 이원적에 념을 버려 더 이상 주제와 객체, 생각과 생각하는 자의 분리가 사라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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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이 없는 한 자세를 유지하며 기다린다. 통증은 몸에 해를 끼친다는 신 호이므로 쓰라리거나 찌르는 듯한, 또는 따끔한 느낌이 들 때는 반드시 자세를 바로 풀어야 한다.? 반면 묵직하고 찌뿌둥한 느낌은 위험하지 않다. 어떤 선생 님도 수련자가 무엇을 느끼고 있는지 알 수 없으므로, 수련을 할 때는 각자가 스스로의 구루가 되어 지혜롭게 대처해야 한다.
6/7 61~ 비행하면서 그리고 광회문 가는길~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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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은 얇고 짧은 것보다는 규칙적으로 부드럽게 하는 것이 좋다. 호흡의 길 이를 조금 늘려서 마시고 내쉬는 호흡을 각각 4초 후은 더 길게 해 본다. 그리 다 보면 들숨과 날숨 사이에 있는 자연스러운 멈춤을 느낄 수 있다. 이 멈춤의 공간에 깊은 고요함이 있다. 호흡을 힘주어 깊게 하려고 하기보다는 서서히 매끄럽게 흐르도록 놓아 준다. 그렇게 호흡이 잦아들면서 내면의 고요함이 열릴것이다
인조직 지그시 가해지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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련을 해야 한다는 점이다. 습관적으로 우리는 삶이 균형 잡혀 있을 때 그 균형 을 유지하려 하고, 반대로 삶이 불균형할 때면 그것에 익숙해져 불균형을 추 구하는 경향이 있다. 쉽게 말해 활동적인 사람은 빈야사처럼 활동적인 요가를 선호하고, 차분한 사람은 명상이나 인요가처럼 차분한 수련을 선호하는 것이 다. 하지만 활동적인 사람들이라면 오히려 누구보다도 인 수련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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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자세륵 하면거 무릎 밑에 간단히 블록 하나만 받쳐 봐도 그동안 근육을 긴장시켜 자세를 유지하는 것에 얼마나 익숙해졌었는지를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골격의 무게를 지지해 주면 근육이 이완되면서 자극은 더 깊숙이 전달된다.
76 인요가에는 서서하는 자세가 없다
P78,79,80
수랸의 이도 기조하는 마음 명상
20개도 충분하다고 하는데 25개 자세 를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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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자세 첫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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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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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는 하니 2 너르
를 올려서 불을 컬 필요가 없는 것과 같다. 바다 호흡을 몇 분간 하면서 부고장 신경이 켜지고 교감신경이 꺼지면 바다 호흡을 그만 놓아 주어도 된다.
인요가 자세를 하면서 바다 호흡을 수련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자세를 잘 잡고 잠잠한 상태에 이르면 바다 호흡을 시작한다. 처음에는 입으로 호흡 을 하면서 4초간 숨을 마시고, 1초간 멈추었다가 다시 4초간 숨을 내쉬고, 다시
1초간 멈춘다. 이렇게 하면 호흡 한 번에 10초 정도 걸리고 1분에 여섯 번의 호 흡을 하게 된다. 이제 입을 닫고 같은 방법으로 코로 호흡하는 것을 연습하여 습관화하자. 바다 호흡을 할 때는 호흡을 타고 움직인다는 생각을 하며 시작한 다. 이렇게 계속하다 보면 일상에서도 바다 호흡을 하며 긴장을 덜고 마음을 차분하게 할 수 있을 것이다.
몸과 마음의 긴장을 모두 풀어낸 후 주의를 안으로 기울인다. 호흡 조절을 멈추고 있는 그대로 흘러가게 내버려 둔 채 그 흐름을 바라본다. 자신의 호흡 을 자세히 관찰하고 호흡이 들어오고 나갈 때의 느낌을 살피며 내면을 들여다 본다.
87 완화자세
6/8 지하철에서
4장 인뇨거 자세~ 5장시작 182
6/9 ~ 시골와서 183~
5장 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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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 버린 스펀지를 따뜻한 물에 넣은 후 비틀어 짜고 늘리면 스펀지가 물 을 머금으며 다시 부풀어 오르는 것과 같다. 그때 말라 버린 스펀지 속에 끼어 있던 노폐물이 밖으로 배출되는 것처럼 우리 몸의 조직은 요가 자세를 하며 겪 는 긴장과 압력의 스트레스를 통해 독소와 찌꺼기를 씻어 낸다. 심지어 오래된 홍터도 분해될 수 있다.
